친구 불러왔을때도 창피하게 살살 긁고 억지로 꺼내오려고 하고 오목두라고 하고 그냥 친구가 문 두드리게 만들고 슥 빠져줬으면 둘이 알아서 어련히 잘 놀았을텐데 친구 앞에서 수치심이나 주고
포크 던진것도 엄마한테 엄마 죽어라! 하고 던진게 아니라 바닥에다 던져서 위협사격같은 느낌인거 봤는데… 진짜 죽이고 해할거였으면 걍 찔렀겠지
오우웅 금쪽아아~ 이러면서 마음 알아줄 생각 전혀 없이 니가 유난이다 하는 그 목소리 톤 어후 오은영쌤 앞에선 절대 그표정이랑 말투 안나오더라
엄마가 애 긁을때마다 엄마… 엄마 말투좀 어쩌구 하고 하고 말하는거에서 내 옛날모습이 보였음 그냥 대화가 안되는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