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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5l
지방대이고 해외경험 전무하는 등 자기 스펙에 비해 어렵게 통과해서 —— 기업 들어갔는데 입사한지 1년도 안되어서 퇴사하고 싶다네 너무 힘들다고.. 
내가 말리니까 자기 인생은 자기꺼라고 내가 결정할 거다 이러는데.. 얼마나 빙구같은 짓인지는 알고나 하려는 걸까.
차라리 일이 안맞으면 2년 채우고 부서 이동을 신청하지. 너무 답답함. 보고 있으면.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댓글 너무 고마워. 난 그냥 동생이 너무 어리게만 보였거든. 내 기억엔, 동생이 학생 때도 하고 싶었던 공부만 하고 그런 모습이 오버랩 되었던 것 같아. 근데 댓글들 보고 나니 좀 마음이 먹먹하네. 뭐가 됐든 동생과 함께 해야 우리 가족이 완성되니까. 하여튼 내가 따로 이야기 해볼게! 그리고 되도록이면 응원해볼게
어제
익인1
힘든 이유ㅏ 몬데
어제
글쓴이
야근 + 파트장이랑 안맞대
어제
익인1
오디 대핟인데
어제
글쓴이
영남대야 ㅜ
어제
익인1
그럼 진짜 그만두면 아깝다
어제
익인1
무슨 직문데?
어제
익인5
1에게
왤케 꼬치꼬치 캐물어..

어제
익인9
1에게
왤캐물어..

어제
익인2
본인 일인데 남이 왈가왈부 할 게 있나
어제
글쓴이
가족이니까.. 답답해서 글치
어제
익인2
가족의 마음으로 훈수두려는건 알겠는데 그 이상하면 오지랖임
어제
글쓴이
그래 ㅠ.. 그냥 누나된 맘에 안타까워서
어제
익인3
근데 일 개믾음 연봉도 적음
어제
글쓴이
복지도 있고, 그리고 얘 스펙에 언제 다시 대기업 가겠어 하는 마음.
어제
익인3
그건그렇다ㅠ 1년만 저텨보지
어제
글쓴이
맞아 내 맘이 딱 그거야. 부서이동 신청하면 되잖아.
어제
익인4
가족이여도 퇴사는 하고싶은사람 마음이지
어제
글쓴이
맞아.. 그것도 맞지..
어제
익인6
근데 나도 파크장이랑 진짜 안맞았는데 말이쉽지 매일이 지옥이었음
어제
익인7
직장 때문에 안 좋은 소식 유튜브에 꽤 많잖아 진짜 힘들다는 애는 좀 혼자 냅둬줘 어떻게든 벌어서 살겠지 행복이 우선이야 그래야 정신이 건강해져
어제
익인10
말리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오죽 힘들면 그럴까싶어서 난 냅둘듯 나도 힘들게 들어가서 여러번 퇴사해봐서 그마음 좀 이해함ㅠ
어제
익인11
본인도 대기업 들어가기 힘든거 알텐데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어.. 너무 힘들어하면 퇴사하는것도 고려해보는게 좋을듯
어제
익인12
진지한 상담해보고 너무 힘들면 그만두는게 맞긴함
힘든거 버티다가 자살하는 경우도 많아서... 좀 더 이야기 해봐

어제
익인13
내 주변에도 대기업 반년 만에 퇴사한 사람 있는데 공부 다시 해서 잘 살고 있어.. 돈 생각하면 아쉽겠지만 다른 직업 가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
어제
익인14
그러다가 심각한 우울증 갖는 거보단 낫지 않을까
어제
익인18
22 내친구 대기업에서 우울증얻고 퇴사함 ㅠㅠ
어제
익인15
근데 힘들다는데 그건 좀 얘기를 들어보긴 했어??
어제
익인16
내 사촌언니두 지방대-대기업 간 케이스였는데 힘들어하다가 2년만에 관뒀어… 지금은 외국계 기업 가서 잘 먹고 잘 사는 중!! 그냥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어제
익인17
스펙 되니까 맘만 먹으면 취업 할 수 있을텐데 마음 편하게 하고싶은대로 하게 냅둬
어제
익인17
회사 스트레스 만만하게 보면 안됨 우울증 걸리고 위염걸리고 몸 망가진 다음에 후회하면 늦음
병은 치료보다는 일단 안걸리는게 제일 베스트임

어제
익인19
근데 가족마저도 내편이 안되어주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어제
익인20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편하게 살면 안될까.. 그러다 심신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다..

어제
익인21
우리 삼촌 삼전다니다가 상사가 주는 스트레스로 공황오셔서 지금까지 힘들어하신다… 그 이후로 외국계 회사 다니시면서 행복하게 잘 사시는데도 아직도 공황 약 드심…ㅜㅜㅜㅜ
어제
익인22
부서이동 말이 쉽지...ㅜ
어제
익인23
22…..
어제
익인24
333 부서이동하려면 그 파트장이랑 또 말해야하는데 생각만해도 스트레스임
어제
익인27
44 불가능임 ㅜ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댓글 너무 고마워. 난 그냥 동생이 너무 어리게만 보였거든. 내 기억엔, 동생이 학생 때도 하고 싶었던 공부만 하고 그런 모습이 오버랩 되었던 것 같아. 근데 댓글들 보고 나니 좀 마음이 먹먹하네. 뭐가 됐든 동생과 함께 해야 우리 가족이 완성되니까. 하여튼 내가 따로 이야기 해볼게! 그리고 되도록이면 응원해볼게
어제
익인25
근데 진짜 내가 너무 힘든데 가족이 아깝다 참아라 이러는것도 상처야.. 대화 많이 해보고 어느정도 계획은 세우고 그만두는건 어떨까 이런 조언만 해주고 본인이 진짜 너무 힘들면 그렇게 하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 내 경험담이야.. 솔직히 나도 그만두고 좀 후회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더 잘 됐어
어제
익인26
근데 저거 본인도 엄청 생각해보고 말 꺼낸거고 결정한걸거야.. 일단 어차피 그만둘 회사인데 월차라도 쓰고 좀 리프레쉬 하라고 해봐
근데 동생이 계속 그렇다고 하먄 그냥 동생의견 따라줘
그럴때 받아주고 응원해주는게 가족이잖아

어제
익인28
CJ계열은 부서 랜덤이라 원하는 부서로 이동 못할 걸 그리고 다 연결되어있어서 안 맞으면 나오는 게 맞아
어제
익인29
예전엔 나도 버티는게 능사라고 생각했는데...
학교 선배가 계속 버티다 버티다... ㅈ살한거 보고 그게 꼭 답은 아니라고 생각했어
교수님들도 3갤만 버텨라 6갤만...이러다가 선배 일 있고 너무 힘들면 그만두라고 .. 너네가 제일 중요하다고 얘기해주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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