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쓰고 검은목폴라 티셔츠 입고 꿈에나왔는데ㅋㅋㅋㅋ
고등학교 1학년때 같은반이었던 애였음 뭐랄까 그 이름 두글자인 잘생긴 배우랑 80프로정도 닮았어
걔는 살짝 노는애였고 (그렇다고 일진이었다거나 그건 아님) 나는 그냥 조용조용 있었어서 진심 대화도 해본적 없어
선생님들도 약간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지적하려다 잘생겨서 녹는ㅋㅋㅋㅋ 그런애였는데 거의 10년만에 꿈에서 만나서 너무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