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가 오늘 아침에 딱 그 발망치 쾅쾅 소리다음에 3층에서 문열리고 내려가는 때에 기침소리 듣고 여자인걸 알았어
내가 정확히 몇호인지 알면 개인적으로 문에 붙여놨을텐데,
쾅쾅거리는게 바로 윗집이 아니라 대각선 층일수도 있으니까 뭐라 말을 못했었거든
그래서 오늘 정보수집하고 공동현관에 저렇게 붙여놨는데 멘트 너무 심한것같아?
정보 안써놓으면 자기 얘기인지 모를까봐 상세히 써놨어..
진짜 너무 스트레스였어가지고 ㅜㅜ 천장 쾅쾅 치고 욕하면서 소리질러봤는데도 안들리는건지 무시하는건지 안통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