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알바 대타하고 있는데
원래 6시가 저녁시간이란 말이지 . .
가족끼리? 하시는 카페라 나름 음료 만드실 줄 아는
어머님이 잠깐 카페 보고 내가 밥 먹고 오는데
오늘은 감감무소식인거야 .. ㅜㅜ
아들이 아파서 지금 병간호 중이래 ㅋㅋㅋㅜ
아버님이 오시긴 했는데 카페도 못 비우고
나 배고파죽겠는데 나를 완전히 잊으시고 .....
맞아 당연히 가족이 먼저지 ....
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배고파서 예민한가
내일알바하기싫어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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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발 이 영화 재밌게 봐주세요' 이런 약한 말 하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