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서로를 든다 어쩐다 이야기가 나왔는데
운동하는 애라 나를 충분히 들 수 있는 거
알겠거든
근데 내가 머쓱한 상황을 정말 싫어해서
생각보다무거운데? 이런 생각할 거 같아서 싫다
이랬는데 전까지 충분히 든다 나 몇키로 든다
이러다가 저 말에 근데 이럴거같아 이렇게 답장와서
지금 마상입은 상태임 ㅋㅋㅋㅋ ㅜㅜㅜ
열받아 난 장난이라도 저런 말 싫고
혹시 진짜 들었다가 저런 생각할까봐
안아서들기 이런 것도 싫다는건데 저걸 톡으로 말해
아오 답장 보내기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