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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9l
63~5 정도 하다가 지금은 50~49 정도 나가는데 다들 전이 더 나았다고 살 왜 뺐냐고 통통한게 좋았다고 하는데 내가 살을 이상하게 뺀건가..?ㅠㅠ 하나둘도 아니고 대부분 이러니까 넘 우울해져 
난 막 거창하게 다이어트 운동이나 식단은 못하겠어서 걍 배달음식이랑 음료수 군것질 줄이고 하루 세네시간씩 공원 걷고뛰고걷고뛰고 했거든 반년을 다이어트 했는데 확실히 10키로 빠지니까 눈에 띄게 변화가 있는지 주변에서 그런 말 하더라.. 


 
   
익인1
볼살이 많이 빠졌나?
어제
익인2
그럼 이제 운동하면서 조금 찌우는거 어때 그냥 단순히 살을 찌우는게 아니라 이제 지방 뺐으니까 건강하게 예쁜몸 만드는거쥐~~
어제
익인3
음 쓰니 살 졌을때 분위기라던가 뭥가 그때가 더 귀여워서 그런 걸 수도?
어제
익인4
속상할만하네..ㅠㅠ
어제
익인5
누가 그래!!! 당신의 미모를 시기질투하는 적일지어다
어제
익인6
먼 그런말을 하냐 살빼는게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건데 건강도 훨씬 좋아질텐데
어제
익인13
건강은 통통한 편이 제일 좋대
어제
익인7
근데 그런건 아예 처음보는사람이 하는말이 더 정확해. 진짜 도수높은 안경쓰다가 렌즈낀애가 있었는데 안경이 훨 낫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그니까 신경쓰지마. 다이어트하느라 고생많았어!
어제
익인8
통통해서 귀여운 스탈이었을거 같은데 걍 귀담아듣지망
어제
익인9
나도 그랬는데 그냥 그래요? 근데 전 빠진게 더 좋아요! 이렇게 말하고 맨날 넘김 어찌됐든 스스로가 만족하면 되는거잖아? 주변 시선이 무슨 상관이야 그 사람들한테 내가 통통한게 좋을지언정 내 스스로가 빠진게 더 좋다는데 내 몸으로 살아가지도 않을 사람들 말이 뭐가 중요해? 계속 들으니깐 쓰니 입장에선 속상하고 슬플만해 근데 그만큼 쓰니 스스로한테 더 칭찬하고 만족하면서 지내봐바! 내 몸이잖아 내 몸을 내가 사랑하고 아껴줘야지 다이어트 고생많았어~
어제
익인10
너무 급하게 빠져서 탄력을 잃었거나 얼굴살이 너무 빠져서 골격이 드러나면 오히려 뭔가 아파보이고 그래서 찐게 나은 사람도 있더라 그런경우인듯 살뺐는데 다들 그러는거면....
어제
익인11
누가그래!!!! 그냥 질투나서 그런가ㅏ보다 해
내가 고생해서 뺐는데 그런 말 들으면 얼마나 속상한지 모를거야
나도 쌍수 하고 진짜 다 왜했냐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잘했다고 함(다이어트랑 다른 결이긴 하지만)

어제
익인12
나도 살 20키로 넘게 뺐다가 다시 10키로 쪘다가 다시 10키로 넘게 빼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살 10키로 넘게 뺀게 훨씬 나음 너무 신경쓰지마 그냥 살빼기전도 내가 너무 귀여웠구나 이렇게 생각해
어제
익인14
전에얼굴보다가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거같고 질투같고 그럼 얼굴살 삐지고니서 살이 뼈에 적응하는 기간있으니 마음에담아두지마
어제
익인15
나도 그랬는데 얼굴이 살있는게 더 어울리는 타입이어서 그랬던거였음 ㅎ.. 처음엔 다들 질투하나 했는데 내가 돌이켜봐도 그때가 나아서 고민하다 삼키로정도 더 찌우니까 낫더라 근데 그때 그 말 했던 사람들이랑은 다 거리둠
어제
익인16
키가 몇인데? 근데 마른게 어울리는 사람 아닌 사람이 있긴함
어제
익인17
나 늘 보통~약간 마름으로 살다가 5kg 찌고 보기 더 좋다는 말 들었는데 얼굴살 때문이었어…
다시 살 뺐을 때 옆머리로 얼굴형 가리고 셀프 마사지로 꾸준히 얼굴형 관리하니까 괜찮더라

어제
익인18
아냐~~ 옷핏예쁘겠다!!!
어제
익인19
나도 그래 10kg 뺐는데 몇 명이 그런 말 해 아파 보인다고 특히 해골 갔다고 한 사람도 있고 너무 무례해
내가 빼겠다는데 내 만족인데 왜 외모 평가하냐고
누군 얼굴살이 빠지고 싶겠냐고 뱃살을 빼고 싶지 ㅜㅜ

어제
익인20
ㅠㅠㅠㅠ약간 무쌍이 쌍수한 느낌인가보네ㅠㅠㅠ
그래도 말라진거 축하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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