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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83l
가난한 자취생인데... 방이 학교랑 거리가 가깝거든?
근데 한두번은 괜찮은데 일주일에 3번이상은 내 자취방에서 점심 같이먹자고 지 것까지 해달라고 함
걍 밖에서 먹자해도 힝 나 돈없어ㅠ이러면서 걍 니집가쟝ㅎㅎ이러면서 나 끌고감
생활비가 1.5배정도 늘어났어 거의...
이거 어떤식으로 거절해야 잘 알아먹을까? 
저번엔 좋게좋게 야 이정도면 밥값 내라~~~^^ 이러면서 눈치줬는데도 뭘 이정도 식비가지고 그런다는듯이 못알아먹음
참고로 시간표 엄청 비슷하게 짜고 학교 붙어다님 
이 이슈 빼면 거의 잘 맞음...



 
   
익인1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제일 나을듯
어제
익인2
와 ㄹㅇ 양심없다 대놓고 말해
어제
익인3
그냥 진짜 진지하게 솔직히 말해야 알아
어제
익인4
너가 대놓고 얘기하기 전까지 뻐기는거지 뭐..
어제
익인5
진지하게 나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밥 못 준다고 해 진짜 농담 아니고 많이 힘들다 식비가 이만큼 늘었다 감당하기 힘들다
어제
익인6
내가보기엔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것같아서 걍 직구로 나가는거말곤 방법이 없음
어제
익인7
개뻔뻔하네.. 걍 대놓고 말해 식비 늘어서 쪼들린다고
어제
익인8
와 ㄹㅈㄷ 노양심이네 걍 생활비 쪼들리니까 적당히하라해 무료급식소여?
어제
익인8
내가 왜 니 밥까지 해결해줘야되는지 모르겟다고 해...
어제
익인9
대놓고 말해
솔직히 난 쟤랑 같이 안 다닐 듯 ㅋㅋㅋㅋㅋㅋ 거지근성 ㄹㅇ
주변 사람들한테 미리 미리 말해 놓으셈
쟤 보아하니 피해자 코스프레 할 확률 높아 보임

어제
익인10
앞으로는 밥 비용 대라 그래야지 ㅋㅋㅋ 식비 늘었는데 앞으로 힘들겠다고
어제
익인10
양아치네 ㄹㅇㅋㅋ
어제
익인11
뭐지 친구가 자취를 안해봐서 식비가 얼마나 부담인지 잘 모르나? 웃긴다. 집에서 밥먹자는이야기를 왜 본인이 해? 주인이 초대해야 가는거지ㅋㅋㅋ 한번더 너희집에서 밥먹자 그러면 진지하게 식비가 1.5배 늘었는데 생활비 부담된다.돈 없으면 학식 먹자해
어제
익인12
친구한테 너 자주오고 식비가 너무 늘어났다고 말해
너 때문에 알바할 판이라고 밥먹을거면 돈내던가 먹을거 사서 오라고 하자

어제
익인12
보통 양심이 있으면 사지 않나 의도적인듯
어제
익인13
같이 먹기전이랑 지금이랑 식비 비교해서 보여주고 그만큼 받겠다해봐 친구 진짜 양심없네ㅋㅋㅋ
어제
익인14
니가 오고나서 식비가 1.5배로 늘었다
나도 돈 별로 없어서 우리집에서 먹을거면 배달 시켜서 돈 반띵하든가 밖에서 먹고 들어가면 좋겠다
이렇게 그냥 직접 말해야할 것 같아

어제
익인15
걍 돈줄거아니면 밖에서 먹자그랰ㅋㅋㅋ 개뻔뻔하네
어제
익인16
걍 솔직히 말해 ㅋㅋㅋㅋ 내 밥 먹을 돈도 없다
어제
익인17
걔가 돈 없다고 왜 쓰니 돈을 쓰게 만드는지 모르겠음.. 그런 사고가 전혀 안되나? 걔가 먹은 것도 다 너 생활비인데ㅜㅜ 너만 돈이 안드는 것 뿐이지 나한테는 너 밥을 매번 내가 사는거야 이런식으로 말해봐 그런데 친구 진짴ㅋㅋㅋ 나였으면 같이 안다님..
어제
익인18
개싫다..
어제
익인19
대놓고 얘기해야지 먹으러가자하면 만원내라그래
어제
익인20
그칭구 자취안해서 생활비나 귀한거모르는듯 그냥 국끓이고 김치하나 이런거 다아까운건지모름
말해야알아 말해 생활비 이것때뭉에 사실 1.5배 더쓰고잇고 생각보다 이거 하나하나 하는게힘들다고ㅠ 박에서먹자고

어제
익인22
걍 솔직하게 말해 샐활비 1.5배 늘어났다고 그리고 돈뿐만이 아니고 내가 요리 만들어주고 하는 것도 노동력인데 그런 기회비용 또한 니가 무전취식하는 거라고
어제
익인23
너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먹는 밥이라도 공짜 아니라고해
어제
익인24
그리고 식비로 따져서 말하는게 더 좋을듯 1.5배 이러지 말고 식비 2배 늘었다고
어제
익인25
그 정도도 딱잘라 말 못하면 졸업전까지 무료급식소 확정임
어제
익인26
솔직히 말하는게 최선인듯 약간 무지출챌린지 하면서 회사 상사한테 커피사달라고 하는 사람보는 느낌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7
니 먹을 거 사오라고 하셈
어제
익인28
집밥 2번해주면 1번은 니가 사~ 라고 대놓고 말해
집밥도 공짜 아니라고

어제
익인29
자취 안해봐서 생활비 얼마나 드는지 모르는거임 ㅠ 집에선 꽁으로 밥나오니까 그런 줄 아네... 생활비 늘었다고 솔직히 말해 그냥... 마트에서 장이라도 봐오라고
어제
익인30
형제자매 있으면 이제 같이 살아서 친구 못데려온다고 해
어제
익인31
우리 집에서 차리는 건 공짜로 차려지는 줄 아나 봐?
라고 해

어제
익인32
손절을 해라 그런 기본적인 배려도 할
생각 없는 애랑은 친구 안하는게
인생에 도움됨

어제
익인32
먼저 조심스레 제안하면서 돈 줘도 모자랄판에
어제
익인33
여태 든 식비 계산해서 반띵하라고 보내
자취생을 뜯어먹는 인간이.다 있네

어제
익인33
그리고 진짜 진지하게 얘기해
자취하느라 돈도 많이 드는데 너때문에 생활비 늘어났다고 나도 돈 땅에서 솟진 않는다고

어제
익인34
엥 거진가…
어제
익인34
장난 어투로 말고 진지하게 대화해봐 ㅜ 뭔 자취생 밥까지 뺏어먹노
어제
익인35
걔가 또 너네집에서 먹자고 하면 너가 우리 집에서 먹기 시작한 뒤로 00만원 정도 쓰던 생활비가 00만원이 됐어 나도 부담스러워서 더 이상 우리집에서 못 먹을 듯 해
어제
익인36
그 부분빼고 잘 맞는 건 그 친구랑 연 이어갈 이유가 전혀 안 됨 넌 이 한 부분으로 엄청 고민하고 힘든데 그 친구는 그런 거 하나도 고려 안 하잖아
어제
익인37
손절을 하든 너가 단호하게 말해야함
어제
익인38
요즘 내 식비 빠져나가는 것도 감당하기 힘들다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나 돈 없다고
어제
익인39
그냥 솔직히 말하는 게 제일 나을 듯..ㅠㅠ
어제
익인40
식비예산 늘었다고 재료사다줄거아니면 안먹는다고해야지
어제
익인41
상대방도 너가 거절못하는거 아니까 계속 그러는거같아.. 그냥 대놓고 말해 너도 금전적으로 쪼달려서 안될거같다고ㅠ 얘기할때까지 계속 그럴듯
어제
익인42
아니 말을해 식비 두배로 늘었다고
어제
익인43
그지가 따로 없네
어제
익인44
잘맞는 친구면 진지하게 함 얘기해봐 친구도 잘 몰라서 그럴수 있지
어제
익인45
니 먹을거 사오던가 아니면 집에 오지말라 해
어제
익인46
나도 돈없어 해야할듯
어제
익인47
그진가
어제
익인48
집에 먹을거없다그랭
어제
익인49
너때문에 식비 늘었다고 우리집에서 먹을거면 너 먹을거 사오라해
어제
익인50
진짜 너 호구로 보는거임......... 제발 단호하게 말해
어제
익인51
집에서 먹는건 어디서 공짜로 샘솟는데?
돈없다고 자취샹집에서 해결하지는건 걍 지능모자란거아님?
외식비용아끼고싶은거면 지가 재료라도 사오는 정성을 보이던가…

대놓고 말해 너도돈많이든다고

어제
익인52
저런애들은 저러고 술마시고 옷사고 그러고 돈 없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이기적이야
어제
익인53
아 그지..
어제
익인54
거지네 어휴
어제
익인55
와 진짜 개민폐다.. 밥값내라고해
어제
익인56
걍 밥에 김치만 내주고 왜 이렇게 먹냐고 하면 요즘 너가 계속 밥 먹으러 와서 식비가 빨리 떨어졌다고 해 재료살 돈 없다고
어제
익인57
아닌건 아닌거같음... 말꺼내보고 안 받아들이면 멀어지는게 맞을듯ㅠㅠ
어제
익인58
용돈 떨어져서 집에 먹을거 없다고 하고 너 많이 얻어먹었으니 밥 사라고 해
어제
익인59
컴플레인 들어왓다고 하면 안되너 ㅜㅜㅜ 주인이 머라했다고 우리집 안오는게 좋을거같다고
어제
익인60
밥 반찬 해줄테니까 먹고싶은 음식의 재료 사오라고 하자
어제
익인61
아니면 집 주인이랑 외부인을 자주 들이는 거 때문에 싸웠다고 말하는 건 어때 계약서에 출입 제한 다 적혀있어서 안된다구
어제
익인62
걍 말해야 할거같은데? 눈치없네 ㄹㅇ
어제
익인63
걍 너도 돈 없어서 뭐 없다고 해 평소보다 집에서 너랑 자주 먹어서 식비 더 들어갔다고 ㅋㅋ자기도 돈 없다면서 저러는 건데 그래도 이해 못해주는건 너 그냥 호구로 보는거 사실 지금도 눈치 없는척 일부러 그러는거 같긴한데 익인이가 떨어질 생각 당장 없는거 같으니 뭐 ..
어제
익인64
다른 핑계대지말고 집에서 밥 먹이는 거 공짜 아니고 힘들다고 얘기해야 다른데 가서 피코 안함
어제
익인65
아니 난 같이 배달시키나했더니 걍 ㄹㅇ 밥을 얻어먹고 간다고? 뒤처리나청소도 쓰니가다할거아냐
어제
익인66
걍 말해.. 나도 사정어려워서 같이먹고싶으먄 돈내라구 ㅠㅠ
어제
익인67
너무 싫다 진짜 일부러 쓰니랑 붙어있는거같아...
어제
익인70
222 근데 일부로 아니고 일부러얌
어제
익인67
오우 땡큐! 러로 쳤다고 생각했는데.. 답글보고 틀린거 알았네ㅎ
어제
익인68
으 진짜 기생충같다
어제
익인69
뭔 느낌인지 앎 ㅠ 나도 친구들이 우리집 자주 왔는데 오면 햇반 1,2개 내가 음료수 쿠팡으로 대량 사놓는데 그건 거 매번 주니까 언제 한번은 친구 많이 초대한 날 내가 시킨 음료수 반은 친구들을 준거임 ㅠㅠ 나도 돈 아낄라고 대량 산건데.. 그래서 그냥 우리 집 가기 전에 마트에서 뭐 사가자 편의점에서 마실 거 사가자 그럼 ㅠ 밥 같은 것도 같이 장보고 엔빵 하자고 하고
어제
익인70
대놓고 냉장고도 비우고 반찬같은거 똑 떨어트려 니가 다 먹어서 나 장 볼 돈 없다고 대놓고 얘기하고 그럼 알아서 떨어져나갈듯
어제
익인71
그건 솔직히 말해야 할 것 같아.. 너 오고 나서 식비 많이 늘어서 솔직히 감당하기 힘들다구 넌 자취 안 해봐서 모르나본데 식비 은근 부담스럽다고.. 이제 밖에서 먹던가 집에 와서 먹을 거면 먹을 거 사오던가 하라구 해야 할 듯 저런 애들은 솔직히 말해야 알아들어... 기분 상할까봐 돌려말하면 못 알아들을 걸
어제
익인72
이미 호구 잡혓네.. 무조건 단호하게 말해
어제
익인73
저런 마인드면 지금 좋게 넘어가도 다음에 비슷한 상황에서 계속 저런식으로 굴거임
진짜 찐친 아니면 멀어져봐

어제
익인74
나도 주변에 저런 애 있어봤어서 더 빡친다.......
어제
익인75
와 내가 아는 애랑 같네 혹시 경산에서 대학 다니냐
거지근성 ㅈ ㄴ 심했는데

어제
익인76
대놓고 말해 안 그러면 못 알아 들어 뻔뻔하다 진짜 안되면 손절해...
어제
익인78
걍 말하고 학식먹자해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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