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이다vs직원이 융통성이 없다 골라봐

병원에 와서 환자가 접수하는데

간호사님: 원래 보던 원장님이 없으세요

환자: 괜찮습니다. 아무나 빠른 원장님으로 해주세요

간호사님: 빠른 원장님은 없으세요. 두 분 다 같아요

환자:? 아니 그니까 아무나 괜찮다구요

간호사님: 아니 빠른 원장님 해달라고 하시니까 두 분다 같다고 말씀드린 거예요

환자: 아무나 해주셔도 된다구요 그냥

이러면서 다투시는데

환자가 진상같아 아님 간호사님이 융통성 없어보여?

[익인1]

간호사가 융통성 없음

[익인2]

간호사 그냥 아무나 해주면 되잖어
어차피 의사 둘 있는거 아냐? 왜 빠른에 꽂혀서 그러지

[익인3]

너무 간호사

[익인4]

저 지능으로 간호사 어떻게 됐지 대체

[익인5]

병원 카운터에 있는 사람 열에 아홉은 다 저런 태도더라
저런 사람들이 할수있는 직업인가 싶음

[익인6]

융통성 열라없네 아오

[익인7]

그냥 아무나 해주고 느리다 항의하면 그때 인원수에는 그분이 더 빨랐다 하면 되는데

[글쓴이]

저 뒤로 환자가 짜증나서 말 확 끊고 저기요. 아무나 괜찮다고 드린 말씀인데 왜자꾸 그러세요? 하니까 그제서야 네 해드릴게요~ 하시더라 괜히 눈치..

[익인2]

아오 겁나 답답

[익인8]

ㄴㄴ 저 손님의 말이 오해할만한 소지가있음 왜 빠른에 꽂혔냐니 저러다가 내가 빠른의사해달랬잖아 A의사는 환자 3명이나부르고 b의사는 언제환자부르는데!!! 이러고 악쓰면 답없음 충분히 경험도 있기때문에 빠른건 안된다는걸 고지하는거라 난 손님이 대충알아듣고 아무나 해주세요 라고하는게 맞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