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2l
처음엔 에이 아니야 하면서 겸손도 떨어보고 어쩔땐 인정도 해보고 그런 얘기 들으니 당시엔 기분은 좋긴했는데 지금 들으면 들을수록 조금 부담스러움.. 내가 뭐 3대가 먹고 살만큼 평생 재벌처럼 잘 사는 포지션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인생 아무도 모르는데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거 자체가 이상한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걍 익명이라 이런저런 소리 좀 해봄.. 어차핀 무슨 인증해도 아무도 안믿을거고 신상털리는 짓일거같아서.. ㅋㅋㅋㅋ 


 
익인1
와 공감
16일 전
글쓴이
난 솔직히 남들의 부러움을 살만큼 미친듯이 잘 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칭찬을 돌려서 한거라면 기분이라도 좋아야할텐데 내가 이런 칭찬을 들어도 되나 싶고..? 이 감정을 잘 모르겠어ㅋㅋㅋ..
16일 전
익인1
남들이 와 진짜 부러운 삶이다 하는데 진짜 ???????? 이거
16일 전
글쓴이
내가 너무 sns에 하이라이트만 올리고 사나? 혹시 내가 너무 자랑을 하고 다니나? 싶어서 sns도 끊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명품을 쓸어담는 삶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일게..
16일 전
익인1
너 혹시 나니
내가 포르쉐 끌고 명품밭에서 살면 인정함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헐 엄마 완경했다고 앞으로 생리대는 내가 사래757 01.22 21:1482090 1
일상00인데 결혼 슬슬 다 간다314 01.22 22:1130403 0
이성 사랑방안정적인 연애하고 있는 익들 대체 어디서 만났어 ㅠㅠ231 0:5127806 0
일상진짜 나만 안 사는 것 같은 소비...174 10:2814195 3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8 0:112149 0
여행 일본여행 환전 어떻게 할까? 1 13:39 12 0
포케 왤케 맛있지1 13:39 14 0
어른이 되었다는 건 ...2 13:38 72 0
s25울트라로 갈아타려고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화이트가별로임9 13:38 52 0
폐업에 관한 거 알아 보려면 세무서 가야 해?10 13:38 23 0
ㅋㅋㅋㅋㅋ 물어보는거 다 알랴줬더니 기본적인것도 안찾아보고 내가 검색창.. 3 13:38 20 0
에이블리는 이 염병을 언제까지 떨까?2 13:38 433 0
Mbti 별 남자들 거의 다 만나봤는데 특징적고감6 13:38 33 0
토스트 집에서 일해본 익 있어? 13:38 10 0
아이폰 11프로 쓰고있는익들1 13:38 39 0
인기글 유부남 글 보고 쓰는데6 13:38 43 0
어릴 땐 언니 옷 물려입는거 개싫엇는데 지금은 제발 물려줘🥹상태 13:38 11 0
제모 못해서 다리털 지리는데 옷가게에서 치마 입어봐도될까.. 13:38 10 0
침샘보톡스 주기 알아? 13:38 11 0
계약직으로 일하는데 마음떠서 관두는거 좀 그런가.. 13:38 6 0
사주 봤는데 13:37 14 0
다른 사람 질염 냄새 맡아본적 있어?46 13:37 772 0
씨유 편의점 알바 어때??7 13:37 18 0
친한언니가 너는 상담이 필요하니 다른걸 줄였으면 좋겠대12 13:37 31 0
결국 이번 생에도 알렉스랑 결혼하는구나....38 13:37 100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