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아니고
매일보는 사람인데
저번에도 한번
그 특정간식이 통안에 가득있었는데
그사람이 한번 지나가고나서 싸악 없어진거야
그래서 눈치는 깟거든?
근데 오늘 똑같은 간식 비치돼있는데
그사람이 주머니에 홀랑 다 넣다가
내가 딱 가니까 움찔하면서 그자리에서 얼음된 상태로 서있는데 왜케 꼴보기싫지? ㅠ
나도 그 간식 좋아해서 먹으러 간건데 . ㅠㅠ
눈치주고싶은데 내가 주인도 알바도 뭣도아니라서 말할 입장도 아니구... 짜증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