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저 감성은 왜하는지 잘 모르겠거든
근데 이제 슬슬 연애랑 같이 결혼 소재도 이야기 나오는데
친구들 몇몇이 브샤도 당연히 해야지 이러길래 속으로 좀 놀랬음... sns도 별로 안즐겨서 그런가 더더욱 브샤 왜 원하고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소중한 추억쌓고 싶으면 날 한 번 잡아서 호캉스나 여행을 같이 기념으로 가서 힐링하는건 좋은데, 굳이 결혼행사인 브샤를 왜 결혼당사자가 아닌 사람들끼리 생각하고 분담해서 준비하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나중에 뭐 청첩장 돌리면 맛있는 식사 하면서 좋은 시간 가지는걸로 충분한 거 아닌가... 축하와 마음표현은 나중에 축의금으로도 표현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