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도 안 돼서 마음 식었다고 차였어
내가 소홀했거나 못해준건 아니거든 통보할때도 노력해주고 사랑해준거에 보답 못 해서 미안하다 했어
먼저 관심표현도 애인이 먼저 했고 초반엔 막 나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
마음 식은거 티도 안 내고 헤어지기 전날까지 사랑한다 보고싶다 그래놓고 잠수타다가 카톡하나 통보..
진짜 우울하고 너무 힘든데 다시 연락 올 일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