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1l

이제는 진짜 전문직 아닌이상 평생직장 없다고하잖아...

이 이유도 있고 그냥 나는 딱히 a기업,b직장에 꼭 가고싶다 거기서 평생 일하고싶다 이런게 없어ㅠ

목표가 없다해야되나 욕심이 없다해야되나 

걍 고만고만한곳 합격하면 거기서 몇년 일하는거고 평생 일할곳이라는 생각이 안들어...

나같은 사람들 많나 내가 좀 이상한가



 
익인1
ㄴㄷ그럼
어제
익인2
ㄱㅊ 그런사람들도 꽤 봄
어제
익인3
나도 그래
뭐 힘들게 살아봐야 뭐하나 싶고 ..

어제
글쓴이
ㄹㅇ 아예 안정적인 공무원이거나 호봉따박따박 잘 올라가서 처우좋은직업이면 모를까 걍 적당히 다니다가 이직하고싶고 다른거 찾고싶고그래..
어제
익인4
나 한때 그랬는데 그래도 좋은데 가고싶어
어제
글쓴이
부럽다 그런 목표가 있어서
어제
익인5
나도 그래서 지금도 하고싶은거 없고
어제
글쓴이
나도...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하고싶었던게 있었던적이 있나 싶어
어제
익인5
환경 변화나 나이들면 생길 줄 알았는데 안 생겨서ㅋㅋㅋㅋㅋ그냥 그런 사람인거 같더라고 받아드리고 살려고 꿈 있는 사람들 보면 멋있고 나는 나대로의 하루를 살아감
어제
글쓴이
맞아 나도.. 어릴땐 그냥 무작정 하고싶은게 있었던거같은데 나이들면서 현실적이게되니까 마냥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수도없고 그걸로 먹고살수도없고... 꿈과 목표있는사람들보면 대단하고 부럽기도해
어제
익인6
ㄴㄷ..걍 별 생각도 없고 어쩌피 일이야 어디든지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서 취준도 별 생각 없음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있어도 일이되면 다를 것 같고
어제
익인6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게 좋음
어제
글쓴이
또 그렇긴해ㅋㅋㅋㅋ나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또 내가 너무 포기하고 현실안주해서 하기싫으니까 회피하는건가 싶기도해서ㅠ
사실 눈만 낮추면 할게없는건아닌데 그렇다고 알바처럼 하루살이로 살건아니고 그렇다고 또 평생직장도 없는데 하나만 몇십년 하고살기도싫고 자신도없고

어제
익인7
나도 그래 돈욕심도 없음 명예욕도 그닥 그냥 너무 길지않게 살면서 적당히 벌어서 내 취미들 하고싶음
어제
글쓴이
엌ㅋㅋ마자 명예욕!이거다 나도 그게 없음... 돈욕심은 있긴한데 진심 뭐 재벌갑부만큼 벌어서 텅텅쓸것도 아니고 못하는게 현실이고
걍 내가 쪼들리지않을만큼 벌어서 저축하고 적당히 일하다가 적당히 퇴직해서 몸건강할때 많이 놀러다니고싶고 장수하고싶지도않아...ㅋㅋㅋ
진짜 딱 60까지만 일하고 잘 모아서 그때부턴 여행많이다니고싶음

어제
익인8
나 어쩌다가 잠시 일 쉬는데 그게 길어져서 항상 불안해하고 동기들이랑 경력 차이나서 맨날 우울했는데 이 글 보고 힘 얻는다..... 뭐 때문에 매달렸나 싶어 좀 마음 놓게 돼 고마부ㅠ...
어제
글쓴이
에구ㅠㅠ 이 글이 뭐라고... 나도 지금 1년째 쉬고 이직준비중이야 쉬면서 준비한게 없어서 나도 불안한건 마찬가지긴한데 그래서 한탄겸 회피성?글쓴거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 나는 원체 어릴때부터도 목표나 하고싶은게 뚜렷한편이 아니었어서 목표있는사람들이 부럽더라
경력차이..맞아 어쩔수없는게 뭐 사실 사람인생 어떻게될지도 모르는거고 이직하면 0에서 시작인거고! 럭키비키마인드 장착해보자🍀

어제
익인8
그치 ㅎㅎ 사람 인생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다른 길을 갈 수도 있으니까!! 힘을 줘서 고마워 쓴이 🥺🍀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애인 집 주방보고 충격 먹었는데 40525 01.08 11:1493888 5
일상ㅇㅅaㅇ 임시공휴일 왜 시러하지 다들 학생인가449 01.08 09:4590213 3
일상(장문) 신혼인데 남편이랑 생활습관이 너무 안맞거든 이런일로 이혼생각하는건 오바지...463 01.08 14:2445089 7
이성 사랑방애인이 왜 집 초대안해줄까186 01.08 11:1947547 0
야구 OT 중에 조는 선수들도 있었나 보네 56 01.08 10:3941880 0
회사 멘토님한테 너무 감사한데 어떻게 보답하지? 0:55 15 0
편지지 이쁜거 찾는중인데 0:55 9 0
이성 사랑방/이별 웃는게 이뻐서 좋았어 라고 말하면서 시작된 연애가 끝났다1 0:55 129 0
내 아름다운 불닭을 봐22 0:55 582 0
도쿄 일정 어때..? 한번 봐주라ㅠㅠ 19 0:55 22 0
결국 못 참고 파슷타 시켰다1 0:54 55 0
줄 없는 줄넘기 살까말까?5 0:54 16 0
롱패딩 20만 원대 k2 살까 10만 원 안 되는 스파오 살까? K2 11 스파오 ..6 0:54 11 0
주식/해외주식 오늘 프장에서만 1000빠지고 패닉왔는데 본장 들어오니까 600더빠졌어…2 0:54 148 0
직원이 화장실에서 잔거 같은데 의견좀 !! 34 0:54 1074 0
오늘 목요일인거 구라같다.... 0:54 5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에휴 괜한거 물어봐서 나만 감정상했어 3 0:54 67 0
레토르트 시판 미역국 사먹어본사람????3 0:54 13 0
알바 사장님 한테 스초생 선물 어때??12 0:53 112 0
T들은 슬픈영화 보고 안 울어?14 0:53 79 0
보육교사 자격증으로 어린이집 말고2 0:53 21 0
이즈엔티리 그 어니언크림 그거4 0:53 12 0
취준하는데 불안하다...3 0:53 42 0
교촌, 딸기케이크, 타코야끼 0:53 11 0
에이블리에서 파는 브랜드 2 0:53 15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