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엄마가 특별히 머리가 비상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뭔가 성실함에서 차이나는듯
솔직히 난 지거국 나왔는데 나랑 차이남 난 뭐 기사 같은거 볼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꼼꼼하게 안읽고 좀 중요하다 싶은 하이라이트 문장만 읽고 걍 넘기는데 엄마는 첨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더라,, 그리고 이번에 엄마 교원 자격증 준비했거든 근데 공부할거 있으면 뒤로 안 미루고 카페가서 딱 3~4시간은 집중해서 딱 공부하고,, 명문대 간게 저런 성실함에서 오는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