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예전부터 소액결제를 많이했어 매달 100 넘게 하는데 지 알바비보다 과소비해서 엄마가 알바하면서 대신 내주셨어 취업하고 나서는 엄마가 한숨 덜었는데 버는거에 비해 과소비 많이 했어 1년에 명품 4개 산 듯(카드지갑, 목도리 같은 거 ㄴㄴ) 그러다가 퇴사하고 바로 공시준비에 들어갔어 6개월 지나고 돈이 떨어진 기색이 보여서 부모님이 매달 100 가까이 계속 용돈주고 나도 매달 조금 챙겨줬어 부모님은 학원 꾸준히 가라고 했는데 동생은 학원비 부담스럽다고 학원을 시험 직전만 다녔어 공시하니까 돈이 많이 들어 간다 돈 쓸곳이 많다는 투로 말했어 신발도 다 닳아갈때까지 신고 시험점수가 나쁜건 아니라서 부모님이 안쓰럽게 여겼어 얼탱없는 건 여행은 나보다 자주 다녔어 그러다가 동생이 대출한거 들켰는데 제2금융권, 캐피탈에서 받은 대출들을 들켰어 동생이 4천청도 남았고 지가 알아서 할거래 대출 받은 시기도 퇴사하고 바로 대출 받은 거였어 내가 볼 땐 지 애인이랑 데이트하고 개인적으로 사치하느라 돈 쓰려고 빌린 거 같아 지가 갚겠다고 주5일 식당 알바하는데 아직도 소액결제하고 프사보면 최근에 여행간거 올렸더라 공시 이미 망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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