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한 번 대출 받아달래서 연락 끊기고 (심지어 당시 본인 백수였음 남친도 있는데 남친한테 말하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청첩장 주고 싶어서 우리 아빠랑 나랑 셋이 밥 먹으면서 주고 싶대서 아직도 백수고 아빠도 아프시고 지금 돈 없어서 부담스럽다~ 이랬더니
그간의 친구로서 정으로 연락한거니까 너무 부담갖지마~^^ 이러고 연락 또 끊김.. 날 뭘로 아는걸까..
몇 년 전 같이 살 때도 관리비 공과금 나는 돈 다 줬는데 몇 달 밀렸다고 하고...; 참 요상한 애야.. 이런 애도 결혼을 하고 애를 낳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