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부고문자를 나한테만 보내고는 다른 친구들한테는 내가 전달해달라고 그러더라고
나랑 가장 친한가? NO
부고문자라고 표현했지만 톡으로 온거여서 단톡도 가능했을텐데 아직도 이해안돼
우리 무리 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있는데 거기에도 다 한명 대표로 정해놓고 보내놓았을까?
우리 무리가 여러 일로 인해 사이가 어긋나서 쪼개졌는데 나만 모두와 다 친하거든 그래서 자기가 연락하기 좀 그래서 나한테 대신 시킨 것 같은데 기분이 좋지 않은 내가 속좁고 이상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