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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l
나만날때마다 동태눈깔 기본이였는데 이게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인가ㅠ 싶을정도로. 근데 술자리만 가면 눈 개 커지고
이렇게 반년을 넘게 만나다가 그 동태눈깔때문인지 사랑에 의심이 가서 헤어지자 했는데 정말 사랑한데 
눈보고 뭐라고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정말.. 그 졸린 표정 알아? 그 눈이였음 맨날 쌍커풀 수술한것마냥 반쯤 뜨고 나 처다보고 졸린가?싶은 근데 또 친구들 만나고 술자리 가지면 초롱초롱함 이해가 안돼 


 
익인1
나도 이해 안돼 눈은 못속임 너가 느낀게 맞을걸
초롱초롱해야함 과학적으로

15시간 전
글쓴이
근데 맨날 집 반대편인데 일마치면 차로 데려다주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보고싶다하면 바로 우리집 앞으로 오고 슬프다 그러면 바로 근교 드라이브 시캬주고 그랬는데ㅜ 그래서 왜이러지 게이인가 게이인데 결혼목적으로 날 생각해서 이러는건가 뭐 여러가지 생각도 듬
말도 많이 없었음 근데 술자리만 가면 말 겁나 많아짐

15시간 전
익인1
잘해주는데 왜 술자리 가서 신나는것처럼 안해준대...?찝찝한 인간...
도파민 분비는 없던거 아니냐구...

15시간 전
글쓴이
내말이 계속 의문이 들어
걔 도파민 좋아하긴해 나도 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동태눈깔 뜨고 있진 않거든ㅜ 의무적으로 만나는 기분..

15시간 전
익인2
걍 말로만 하는듯…
15시간 전
글쓴이
너도 그런거 같음? ㅜ
15시간 전
익인3
사랑보다 정인듯
15시간 전
글쓴이
연애를 많이 해봤거든 분명 나이도 많고 근데 사랑을 해본적이 없데 정은 들어도 똑같이 말함 그래서 게이인가 했잖아 나도 정으로 만나는거 같은 기분… ㅠ
15시간 전
익인4
말로는 뭔들...너가 느끼는게 맞을듯
15시간 전
글쓴이
그치 … 팍친다 그냥 나혼자 사랑한 기분이라서…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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