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에 한명이 진짜 금수전데 엄마랑 명품 쇼핑, 좋은 아파트 살고 이런건 별로 안부러운데 딱하나 너무 부러운게 엄빠랑 쉬러가고싶다고 비행기표 일주일 전에 비즈니스 사서 해외 여행갔다오고 호텔도 일박에 100만원 넘는거 그냥 턱턱 결제하고 진짜 자주 다니더라 나는 동남아에 1박에 400넘는 프라이빗 호텔이 그렇게 많은 줄도 몰랐어서 진짜 신기했음
명품은 팔면 되는게 여행이나 호텔 비용은 버려지는 거니까 그런거는 진짜 부러운거같음ㅋㅋ 걔 보면서 유일하게 부러운게 여행에 돈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