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기운있는 얼죽아인 나에게
절대안된다며 카페가서 끝까지 따듯한 아메리카노 사주는 남친
vs
내가 계속 애교부리면서 조르니까 "이번 한번만이야..."이러면서 결국엔 아아메 사주는 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