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일단 룸에 기구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동작하다가 벽이나 사람한테 방해받음 선생님도 지나다니기 힘들어서 회원들 동작 잘 살펴보지도 못해; 오늘 원장님한테 수업받았는데 그분은 걍 룸 입구 앞에서 말로 설명만 함->이거 조차 사람들 등 뒤에서 말함….
아니 심지어 옆으로 돌아 누워서 동작하다가 다른 동작 설명하는데 사람들 등 뒤에서 설명하고 있음 다들 낙오됐는데 걍 숫자 계속 세면서 진도나감 동작 어려워서 사람들이 잘 못따라와도 걍 숫자만 세고봄…
똑같은 다대일 수업인데 진짜 너무 비교돼… 진찌 돈 아깝고 최악이다 빨리 자취방 올라가고싶어 다니던 곳이나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