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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정보/소식 pop 유출 공지25 01.09 15:0310215 3
T1야 근데 너네 팝할 때 페쌤한테 존댓말써?ㅠㅠ24 01.09 12:251848 0
T1 🍀PM 6:00 라인 CK전 달글🍀23 11:04508 0
T1 밍시 자세 잡혀있네20 01.09 17:123555 2
T1그래서 쑥들의 새해 목표는 뭐야??? 15 01.09 22:20272 0
져지랑 자켓 둘 중 하나만 사려면 뭐 사는 게 나을까5 11.10 13:14 213 0
이제 자켓 오면 11.10 13:12 44 0
티샵 자켓 문의사항 글에 46 11.10 13:01 3824 0
유니폼 다시 나온거 좋기는 한데 11.10 12:57 160 0
티원 우승만 해조 11.10 12:57 22 0
자켓 사이즈 좀 골라주라!!7 11.10 12:53 209 0
생각해 보니 우리 이제 곧 lck 자켓도 나오네......8 11.10 12:51 1263 0
아 유니폼이랑 솜깅옷 같이 샀는데 11.10 12:49 32 0
고민이 있어 쓱들아5 11.10 12:49 170 0
어떻게 3차로 나눠팔 생각을 했지 ㅋㅋㅋㅋ4 11.10 12:48 199 0
4성 자켓 5성 자켓 둘 다 산 쑥들 있어?5 11.10 12:46 120 0
171에 65여자인데 사이즈 둘중 뭐로할지 도와주라9 11.10 12:42 103 0
야 티원 이건 알아둬라4 11.10 12:37 232 0
ㅇㅏ 넘 고민된더 11.10 12:37 45 0
자켓사면 입고 다녀??9 11.10 12:35 475 0
4성 자켓있는데 저지 살까 자켓살까4 11.10 12:34 95 0
2024 자켓 라지 입었는데 딱이고 좋았거든?!2 11.10 12:29 179 0
본인표출 167/52 월즈 자켓 L 착샷 4040 8 11.10 12:28 297 1
하 빨리 자켓입고 직관가고싶다3 11.10 12:27 59 0
져지 뒤에 선수이름 마킹 하고싶으면4 11.10 12:25 1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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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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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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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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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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