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행동은 아니야.. 부끄럼타고 조심스럽고 나를 거의 1년동안 혼자 좋아했었대
뭔가 외모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여자가 좋아할거 같고 날티나는..? 그런 느낌이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한사람을 그렇게 오래 짝사랑할 정도면 바람끼있는 사람은 아닌거 같다고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이랑 달라서 이질감 드는거라는데 진짜일까..?
솔직히 본능적으로 끌리긴 해.. 그래서 불안하고 ㅠ 난 너무 설레는거 싫어하거든
뭐가 맞는걸까
이런 글은 어떠세요?
애인이 산부인과 같이 안 가주면 서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