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안좋은 일 많아서 우울해하면서 침대옆 바닥에 누워서 널부러져 있었어
근데
묘한 꼬순내가 솔솔나고 있어서 보니까
바로 옆에 울집 페릿이 배깔고 누워있어서 묘하게 풀리고 있다ㅎㅎ
우울할 땐 동물이 최곤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