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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8l
무를 너무 많이 선물 받아서 무생채 담구고 있거든 근데 많아도 너~무 많아서 나눠드리고 싶은데
맛은 짱맛인데 요즘 사람들은 이런거 싫어하지?ㅜ


 
   
익인1
나도.. 나... 야무지게 비벼먹을 자신있어
4시간 전
익인2
먼저 주신 거라 넘 좋을 거 같긴 한데!
4시간 전
익인3
난 너무좋아
4시간 전
익인3
나 크리스마스때
단한번도 마주쳐본적없는 옆집한테 선물줬었는데 그집애기가 엄청좋아하고 우리집한테 편지써주고 선물다시보내주더라

4시간 전
익인4
나라면 비빔밥용이다 미쳤네 하고 바로 고추장에 비벼먹음.. 옆집에 먼저 물어보는 건 어때
4시간 전
익인5
나도줘... 너무조아
4시간 전
익인6
난 무생체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옆집이 주면 기분 좋을 것 같아
먹어볼듯?!!

4시간 전
익인7
무생채 조금이랑 쌩무는? 난 무 받아서 생선조림해 먹고싶은데
4시간 전
익인8
아 내 옆집이면 좋겠다ㄹㅇ
4시간 전
익인9
좋아♡
4시간 전
익인10
비추야.. 입맛 다 다를 수 있는데 버리는것도 돈인데다 귀찮음 친한사이에도 원하는거 아니면 반찬주는거 아니라고 생각함 심지어 모르는(이웃이긴 하지만 안친한) 사람이 준거라 찝찝하기도 하고...
4시간 전
익인11
난 조아!
4시간 전
익인12
오히려 당근에서 나눔받을사람 찾으면 안되나? 수제품이라 안되려나..ㅜ
3시간 전
익인13
난 싫어.. 음식점은 ㄱㅊ은데 남의집 반찬은 못먹겠는 그런거있잖아 좀 찝찝해
3시간 전
익인14
인사하고 지내던 사이면 괜찮을거 같아
그게 요새 희귀한 이웃간의 정이지 뭐

3시간 전
익인15
난 좋아
3시간 전
익인16
그냥 무를 드리는건??
3시간 전
익인21
22
3시간 전
익인17
하.... 내옆집해라
3시간 전
익인18
ㅋㅋㅋㅋ귀엽다
3시간 전
익인19
옆집이 무생채 안먹을 수도 있잖아
3시간 전
익인20
난 ㄴㄴ
3시간 전
익인22
난 좋아
3시간 전
익인22
옆집에서 머랭쿠키 많이 만들었다고 우리 라인 다 걸어놓으셨는데 너무 조아씀
3시간 전
익인23
차라리 지인이나 친구들은 어땡
3시간 전
익인24
생무!!!
3시간 전
익인25
무생채 계란후라이 김가루 참기름 넣거 슥슥 비벼묵으면 크
3시간 전
익인26
안 먹는거면 곤란하긴 하겠다ㅠㅠㅠㅠㅠ
3시간 전
익인27
마음은 너무 좋은데 직접 만든 반찬류는 약간 난감하긴 하다
3시간 전
익인28
솔직히 나는 안먹을듯.. 요즘 세상이 그래서 그런지 뭐 넣었을지도 모르고 옆집이면 나도 보답 해야할 거 같아서 부담스러워ㅠㅠ
친구들한테 나눠주는 건 어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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