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나랑은 23부터 7년동안 친구였고
이번 일말곤 단한번도 싸우거나 틀어진적이 없어
학원 선생님으로 돌린다했고,
그래서 약 이주전에
알바천국? 알바몬에 공고나온
우리동네에 있는 학원
선생님에 지원했다고 했어
부끄럽지만 나도 아직 취준중이라
취준 같이 하면서 할 아르바이트 찾는 중인데
아르바이트가 너무 안구해져서..
친구가 한 학원 지원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저말을 친구한테 했는데
친구가 처음에는 너무 좋다고 같이하자고 하다가
갑자기 나자는동안 긴장문 톡와서 기분나빴다고
하고 나를 올차단했어....
내가 같은 곳에 지원하겠다고한건 눈새인거같은데..
지원하지도 않았고 일단 다른 아르바이트 더 알아본다했어 ㅠㅠ
내가 많이 잘못한거니? 객관적으로 말해줘
그리고 내가 친구 임용치기 좀전에
암치료를 했어서 개인적으로 우울하고해서
친구 임용끝나고 다시 연락하자했는데
친구는 이게 서운하다고했네...
임용당일날 잘치라고 먼저 톡도했는데..
이번일말곤 틀어진거 7년동안 한번도 없는데
나로서는 당황스러워..
시험 잘치라고 중간에 배민쿠폰도 줬는데..
생일선물도 내가 더 비싼거해주고 ㅠㅠ
친구는 7년동안 생일때말고 나한테 선물준적없어
절대 친구가 잘안되기를 바란적없고
진심으로 응원했는데 결과가 이거라니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