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뒷담이나 일상에서 기분나빴던일 있으면 서로 가볍게 털어놓는데 그러다보면 가끔 친구가 상대보다 내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게 딱 보일때가 있단말임 평소랑 다르게 맞장구도 소극적이고 최소한의 리액션만 하고 상대방 욕 절대 같이 안해주는?? 그럼 나는 아 얘는 이 논란에 대해 나랑 생각이 다르구나 하고 거기서 얘기를 더 안꺼냄 근데 얘는 내가 저러면 눈치를 못채... 전혀못채... 그 얘기를 계속꺼냄 그럼 난 아무리봐도 친구가 더 잘못한것 같으니까 결국 솔직하게 말하고 그렇게 머쓱하게 끝남 나는 이단계까지 안가고 친구가 괜히 머쓱해지지 않게 잘 캐치해서 미리 끝내는데 얘는 그걸 못해... 어떻게 생각해 너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