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상사한테 말대꾸해??

나는 진짜 참을수가없어서 걍 함 

이유

자기 야근하는데 왜 먼저퇴근하냐, 앞으로 할 일 없어도 야근해라 (야근수당 없음) 

월,금, 공휴일 앞뒤로 연차 쓰지마라 

월급값 해라 (월급 200이라 딱 월급값만큼만 하고 있음) 

니 일 내 일 나누지 마라 

등등 개 꼰대 새 끼여서 안할수가없음 

[익인1]

난 친하면 하는데 안친하고 본문같은 꼰대스타일이면 못할듯..ㅠㅋㅋㅋㅋㅋ

[익인2]

뭐라고 말대꾸해??

[글쓴이]

그냥 지도 월급쟁이다 니일내일 나누지말라길래 저랑 받는 월급이 다르잖아요 하고
내 업무랑 전혀 다른거 시키면 이것도 제가해야되요? 제가요? 입에 달고 살아

[익인3]

나는 참다참다 결국 내가 죽을 가 같아서 부장이 나 갑질한 거 대놓고 다 말했어
심지어 회사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ㅋㅋㅋㅋ
그리고 몇년 채우고 나갔지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는 안 돼
갑질 맞았거든 ㅎ

[글쓴이]

진짜 부끄러운줄을 몰라
고생많았어 익인이도..

[익인4]

사장이 저래도 튈판인데 뭐야..

[익인4]

월급값은 진짜 어이가없네

[글쓴이]

진짜 난 짤려도 상관없어 이제…

[익인5]

본문은 진짜 어잉가없네 난 업무적으로 생각했는디 저건 걍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