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배우다가 갑자기 하고싶은게 생겨서 전공은 뒤로하고 하고싶은 분야에 도전했다가 이것도 내 길이 도저히 아닌 거 같은거야.. 여기서부터 너무 눈물이 나는데 이젠 도저히 내가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난 솔직히 서비스직이 너무 맞는 거 같거든.. 한거라곤 카페밖에 없긴한데 사람 만나면서 힘들어하고 그러면서도 치유받고 이러는게 제일 편함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