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했는데 근무자없어서 다시 출근시키기
(알바 뽑으려고 공고도 안 올리고
자기가 대신 한다고 해놓고 못올때가 더 많음)
(참고로 나한테 오픈/마감을 다 시키는거야 중간에 미들 근무자 있어서 나는 나갔나와야함
그 사이에 나는 미들알바가 일하는 5시간동안 나갔다 와야함
원래대로라면 나는 하루 8시간근무인데 8시간 근무 채워야하니까 월급 줄어든다는식으로 얘기해서
일주일에 2~3번은 그렇게시키고
그 5시간 텀이 있는동안 왕복 60km거리라서
갈 곳 없어서 집에 왔다갔다하기도 힘들고
시간 보내야함
가게 물건도 재고없을때 가끔씩 부탁해서(사장 부탁이라 쌩까기도 부담되고 뭐함)
편도60km 왔다갔다 거리게하고
어쩔때는 출근전에 본점가서 물건들고
출근할때도 있었음 ㅋㅋ
가게 물건 배달해주면 기름값이나 택시비같은거도 안줌 ㅋㅋ
빨간날에 수당 없고
연차 소멸해야한다고 쉬는날에 연차써서 수당으로 준다그러고
교대시간 안 지켜서 강제연장
어쩔때는 사정있어서 못온다고 풀타임하고
(12시간 이상 물론 연장수당 안줌 ㅋㅋ
근무시간 부족해서 이것도 ㅋㅋㅋ
근무시간 부족한 이유가 내가 본점에서
분점으로 오게되면서 사장이 미들알바 시간 조정을 안해서 이렇게 됨)
공휴일에 바쁜데 혼자 일시킴 ㄷㄷ
잘돌아가긴 함 그래도 올때도있고
ㅇㅇ 그런데 안 올때가 더 많음
말 가끔씩 기분나쁘게 하고
이런게 8개월 반복돼서 정신병 살짝오고
성격 맛이간듯 지인은 이거 듣고
뭐 그런곳이 있냐고 신고때리라는데
미운정 고운정 들기도했고 내가 신고때릴까봐
갑자기 과잉친절하는데 그냥 속으로 삭힐까?
집 앞에 있는 가게라서 신고해도 찝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