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소 3년차에 2800받고 다니는데 엄마가 계속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온 애들이랑 비교하는데 그중에 어른들 사이에 천재,영재라고 불렸던 그 친구가 의대 가서 올해 의사가 됭었대 부럽다고 너 월급에 나중에 10배는 받겠다 그집안은 좋겠다 하면서 하..뭔 시에서 젤 높은 학교서 전교1등하는 애랑 중간학교에서 중상하는 나랑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또 딴 친구는 공부길 아니라고 때려쳤는데 예쁘고 패션에 관심 많고 잘 입어서 온라인 옷쇼핑몰하는데 억단위로 번대….하…부럽다 나도 부럽긴한데 엄마가 부럽다에 끝이 아니라
계~~~~~속 언급하면서 그 집얘들은 엄마가 일 안해도 된대 용돈이 매달 월급보다 많이 받는대 하면서 갑자기 펑펑 울어…내가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이 나이에도 일하면서 놀러도 못가고 살아야해 이러셔…나이 아직 50대중반임…정년퇴직도 안할 나이인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