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쁘단소린 좀 듣는데 길거리에서 번호는 안따여봄

길.거.리엔 놉

[익인1]

번따는 랜덤이라

[익인2]

나도 외모 칭찬 받는데 누가 와서 번따 당한적 없어...

[익인3]

난 이쁘단 소리 자주 듣고 걍 오늘 폼좋다?싶은날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 무조건 따였는데 7키로 정도 찌고나서 그런일 없는거보니까 사람들 참 냉정한가봄^^.......살찌고 느낀게 번따 만만해서 물어버는거 절~대 아니라고 느낌

[익인3]

내가 5키로만 쪄도 얼굴에 살이 확 붙는 타입이라서 5키로 빠지면 얼굴에 필러 맞앜ㅅ냐는 소리도 듣는데 10키로 뺐을땐 의느님도 성형해도 이런 얼굴형 안나온다했었고 솔직히 이쁘면 이쁠수록 눈에 더 띄는건 맞는것같아..살빼야지 하

[익인4]

번따는 외모와 크게 비례하지 않는 거 같아(중요하지않은건아니지만)

[익인5]

난 내 외모가 평범 아니면 별로라는 객관적인 판단이 있고 집순이라서 번호 안따임 그리고 남들이 봤을때 내가 뭔가 문제 있어서 안따는것 같아

[익인6]

여자들이 예쁘다하는 얼굴 아님?

[글쓴이]

남자들이 좋아하던데..
특히 나 말랐을땐 인기많았ㅋ음..
학교안에선 번호는 따여봄

[익인6]

..? 아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번호 따이자나 그래서 길거리를 강조한거구나

[글쓴이]

응응ㅋㅋㅋ

[익인7]

집순이니

[글쓴이]

웅

[익인8]

흠 나두

[익인9]

난 이쁘다 들어본적 1도없는데 따임 그냥 번따남이 있었냐 없었냐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