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원에 처음 취업하게 되면서 (사범대 출신) 몇 년 전부터 학원 강사로 활약?중인 친구한테
"사실은 이번 임용고시 떨어지고 학원강사로 잠시 일하게 되었는데, 이쪽 분야에서 너가 선배니까 조언 구하고 싶어서 연락했어 ㅎㅎㅎ 혹시 너도 수목금토일 일해? 임용고시에 대한 미련은 없어? 나는 마음이 족 복잡하다ㅠㅠ"라고 카톡 오전 9시 08분에 보냈거든
근데 읽씹....나 말실수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