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랑 타자가 한 팀이고 그 뒤에 수비수들이 상대팀이라서
1. 투수가 타자 치기 좋으라고 공을 던져준다 > 2. 타자가 그 공을 받아서 잘 친다 > 3. 수비수들이 어떻게든 방해를 한다
이런 매커니즘으로 돌아가는 줄 알았음
그리고 추신수 이승엽이 투수인 줄 알았고 박찬호는 타자인 줄 알았어 내가 포지션을 똑바로 아는 건 류현진밖에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