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1 여잔데 타지역으로 이직해서 첨으로 자취해보거든
근데 우리집이 ㄹㅇ 보수 그 자체라
오늘 계약하고 방 선택하는것도 엄마아빠 따라오셨거든
근데 남자친구가 자취방에 자주 올거같은데
이걸 집주인한테 미리 말하는게 나아..?
집주인이 60대 후반 부부신데 관리 상태만 봐도
좀 깐깐할거같아서...
다들 어케 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