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준생은 이래서 힘든 듯

나도 2번째라고 생각해 

사회생활에 상처받아서 

나는 평생 이직할 생각 없다가 서비스직 때려치우고 서비스직 아닌 거 목표로 잡고 있어... 나 일할 때 손님 진상 만나고 나는 열심히 하는데 직원이라고 인정도 못 하고 맨날 알바취급 받고 직업에 귀천 없다는데 내 직장은 아니었어 

[익인1]

나도 2...
맨날 집 오면 11,12시에 주말출근은 수당 없고 상사한테 시기질투 받으면서 신입연봉 받는거에 현타 느끼고 퇴사 했더니 대표가 그제서야 연봉 올려준다는거야 그런데도 적길래 100만 더 올려달랬더니 응 안돼~다른 곳 가~ 해서 ㄹㅇ 자존감만 더 박살나고 2년 쉬다 이제야 면접 보러 다닌다...ㅎ

[글쓴이]

익이는 그래도 취업 경험이 있었으니까 다행이다... 상처받은 마음은 쉽게 치료되지 않겠지만 목표 없는 나보단 나을 거야...

[익인2]

나도 2

[익인3]

나도 2
직업에 되게 프라이드 가지고 일했는데 상사들 보니깐 그런 거 없고 잘하는 것보다는 걍 싸바싸바 잘하는 인간들이 중요한 업무 더 받고 안 그런 사람들 정치질 당하고 그래서 인간적으로도 직업에도 회의감 느껴서 다른 직업 생각중.... 근데 어딜 가나 저런 사람들 다 있을 것 같긴 해서 참 모르겠다ㅠㅠ

[익인4]

나도 2… 정직은 아니고 인턴생활 했는데 너무 힘등어서 조기퇴사하고 틀어박혀있음

[익인5]

ㄹㅇ인턴만 했는데도 못하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