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업무보는데
진짜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지적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나는 그냥 유도리 있게 넘어가는데
얘는 진짜 뭐
내가 자기 자리에 종이 올려둔거 그거 좀 삐딱하게 올려놨다고 (뭐 섞어서 준것도 아니고 난리 난 것도 아니고 각도가 좀 삐딱했음ㅋㅋㅋ 쓰면서도 어이없네..)
ㅇㅇ씨 이거 종이 줄 때, 반듯하게.
이러고
그냥 하나하나 사소한거 본인이 할 수 있는거 다 지적하고 원래 내가 해줘야하는거라 하고
너~무 스트레스받아 미치겠어
나는 뭔가 실수가 크지 않으면 남의 실수를 딱히 지적 안 하고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선이면 그냥 내가 유도리있게 해결하는데 (가뜩이나 회사 일도 스트레스 받는데 하나하나 지적하면 하루종일 스트레스라 생각해서)
얘는 무슨 자기도 내 자리에 종이문서 봐놓고 삐딱하게 두면서 나보곤 제대로 반듯하게 달라고 하고
쓰레기통 살짝 내쪽 가까이 갖다놨다고 (뭐 작업할게 있어서 잠깐 내쪽에 뒀었음ㅠ)
ㅇㅇ씨 쓰레기통.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이러고
하 미치겠어 어디 말할 곳도 없고 ;
사람이 그냥 넘어갈 수 있는거 절대 안 넘어가고 원래 다 이렇게 해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