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탑층에만 살아서 층간소음 딱히 느껴본적 없음. 아랫집 소리가 위로 올라온다는 말은 들었지만 지금 집도 입주한 후로 쿵쿵거리는 소리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살았거든?
벽간 소음은 좀 있어서 화장실이나 내방이랑 붙어있는 옆집에서 소리치면서 싸우는건 진짜 가끔 들렸는데 이해할 정도였음..
근데 아래층에 애들 있는 집 이사오고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임ㅋㅋ 아래층 대각선 방향도 애기들 있는데 그집은 진짜 조용해.. 가끔 화장실에서 애기들 울음소리 말소리 들린적은 있어도.. 부모님이 노력하는 소리도 같이 들려서 이해함
아래층은 걍 아침이든 낮이든 밤이든 애들이 엄청 와다다닥 뛰어다녀서 개시끄러움ㅋㅋ 부모는 왜 안 말리는지 모르겠다 방치하는건지.. 친구들 놀러와서 하루이틀 와다다닥 쿵쿵쿵쿵은 이해하겠는데 걍 이사온 날부터 매일 그러는중.. 윗집인 우리도 온가족이 밑에집 유별나다 매일 그러는데 그 집 아랫집은 얼마나 스트레스일지..ㅎ 이집은 애들 부모도 소리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