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였던거 알고 있고 후회도 하고 있어 그래서 같이 여행 간 동료들이 좀 너가 예민해져있었던거 같아서 많이 징징됐던거 같다 하지만 우리는 너의 부모가 아니지않냐 계속 그러면 우리 기분도 안좋아진다 라고 이야기 하며 나한테 말해줬어 자기네들은 나랑 계속 잘 지내고 싶어서 이야기 하는거고 너무 친해도 선은 지켜야 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그 이후로 내가 미안하다 사과 하고 평소처럼 지내는데 내가 진심으로 사과를 못한 것 같아서 좀 찝찝해
이번주에 한명이 생일인데 그사람 생일 챙겨주면서 같이 여행갔던 사람들한테 간단한 선물이랑 편지 ,, 챙겨줘도 될까? 나한테 넘 소중한 사람들인데 내가 너무 무례하게 대한 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