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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요새들어 감정기복도 꽤 극단적으로 심하고,곧 1개월 반 뒤에 군대갈 23살 남자예요

원래부터 군인과 군대라는 조직을 혐오하기도 했었고,죄수마냥 머리 빡빡 깎아대고 노예짓하는게 너무 역겹다고 생각할 정도로 군인을 혐오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훈련소 다녀와서는 빡빡머리로 거리 활보하고 다니는게 쪽팔릴것 같다고 가발 사고 싶다 했더니 엄마가 제게 "군대 가는게 떳떳한거 아니냐"며 말하는게 절 조롱하는 느낌이 들어 순간 열받아서 엄마를 죽이고 싶다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거기에다 저는 정치적으로 민주당 지지자인데,요새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목소리를 내고 국힘지지자면서 제가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을 비하하는 타 정당 지지 유명인에 대해 송곳으로 요도를 찔러버리거나 차로 치어 뺑소니 테러해 죽이고 싶다는 기분도 많이 듭니다....집안에 2찍인 외숙모도 있었는데 저혈당 쇼크왔다는 말 듣고 꼴좋다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익인1
병원를 가세요
11시간 전
익인2
군대가기 싫어서 정병왓는뎁쇼
11시간 전
익인3
내 남동생도 어릴때부터 전쟁 영화보고 트라우마 와서 군대 정말 가기 싫어했고 가기전에도 많이 심란해하고 그랬었는데 막상 가니깐 친한 동기형도 사귀고 선임들한테 예쁨도 받고 잘지내고 있어 휴가때는 모자 쓰고 다니면 되니깐 벌써부터 너무 걱정하지마
11시간 전
글쓴이
걱정 떨칠만한 조언 해줘서 고마워 익인아!!! 익인도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10시간 전
익인4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함 가서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전 개인적으론 글쓰니 님이 더 걱정되어서요: 그러다 무슨 일 생기는 건 아닌지 하고요::

11시간 전
익인4
아니면 위에 익인님 말대로 한번 어디 휴가라도 갔다 오시면 어떨까 싶어요.

아: 지금 비행기 사고 나서 좀 흉흉하죠 어디 국내 관광이라도 갔다 오세요. 아니면 스트레스 해소시킬만한 취미를 기르시는 거 어떨까요?

10시간 전
익인4
어쨌든 일단 병원에 한번 꼭 가보세요!
10시간 전
익인5
분노조절이 아예 안 됨...
공격성이 너무 높고
생각이 극단적.
병원 방문 필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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