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찌저찌 2주만에 연락끊기고
다시 한달전에 우연히 만나서 먼저 연락와서
다시 연락하고 지가 먼저 보자해서
몇번 만났음
재연락도 1달하고 토요일에 보기로 한날
상대가 갑자기 급체해서 아프다고해서 약속파토하고
미안하다면서 수요일에 보자함
그래서 그때까지 몸 ㄱㅊ겠냐고 묻고 알겠다함
근데 상대가 읽씹함 그래서 그날저녁에 다시한번
아직 자? 수요일 몇시에 볼까 했는데
24시간 안읽씹함 이거 뭐임
갑자기 맘식은거임? 그럼 뭐 말을하고 결말을 맺던가…
일단 아픈상황이라 나도 아파서 연락못하나 하고
이해하려하지만 저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