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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독립 신체적 독립 까지는 했었는데 엄마가 시댁때문에 고생해서 그런가.. 내가 외동이라 엄마한테는 거절을 못하겠고 엄마의견대로만 산거 같아 근데 그래놓고 엄마가 암 판정 받아서 다시 본가 들어오고 부모님 두분 다 은퇴하셔서 내 돈도 다 드리고 그래서 지금 아무것도 안된 상태야… 

이십대 중반인데 지금부터라도 나아지는 방법이 있을까?


 
익인1
엄마아빠 삶과 내 삶은 다르다고 생각해야돼
근데 암 판정이라는 특수 상황이 있어서 힘들겠다

3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그 특수상황 때문에 대화를 하기도 어렵고.. 내가 자택근무라서 계속 부모님이랑 붙어있는 상황이라 더 힘든거 같아
3시간 전
익인2
걍 엄마 인생이랑 내 인생이 다르다고 생각해야함... ㅋㅋㅋㅋ
3시간 전
글쓴이
참… 인생이 다르지만서도 엄마가 암인데 엄마를 섬세하게 신경써줄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 그걸 또 나 혼자 살겠다고 버리는거 같아서 이 상황에 또 자취하고 싶단 말도 못하게ㅛ고..
3시간 전
익인2
ㅇㅎ...그럴 수 밖에 없긴하겠다 ㅋㅋ 우리 부모님은..원래 인생은 혼자다 그런 마인드로 키우ㅜ서..난 쉽게..된듯 ㅋ큐 걍..그러면 천천히 좀....멀어지는 방식을 선택해봐..사소한거 하나씩.... 거절해보는 쪽으로
3시간 전
글쓴이
응 그래야겠다.. 혼자 여행 다녀오겠다 통보한것도 어려웠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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