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얘기야
내용이 맞고 틀리고 정답이 있는게 아닌데
예를 들면
음식 먹을때 내가 먹기에는 너무 매워서 맵다는데
지는 안맵대 아니 내가 매우면 매운거지
자기 안매우니까 매운음식이 아니라는거야 뭐야
또 다른 상황은
직원 한분이 오해하고 나한테 계속 화를 냈는데
오해하는거 같아서 잘 설명하고 오해 풀었거든
그 화낸 직원이 화내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함
근데 상사가 듣고는 그 직원은 화낸게 아닐거래
어투가 사나워서 그렇지 화낸게 아니라고
아니 내가 사과하란것도 아니고
본인이 먼저 오해했다고 화내서 미안하다했는데
지가 뭔데 화낸게 아니라함....?
이런 유형은 또 처음 보는 인간이라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