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문제 있는거랑 최근까지 자살생각하는거 다 맞추더니 내가 제일 걱정된다고 나만 보면 답답하대 마음이
그래서 굿 제안은 처음이라 고민 해보겠다고 했는데
그냥 마음이 가는거야 그래서 하고 싶다고 했는데 엄마가
생각 해보겠다고 했는데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하고 싶더라고 근데 엄마가 계속 뜨뜻미지근하게 반응하니깐 엄마랑 동생 따로 불러서 무당이 애 죽고 후회하지 말라고 했대 그래서 엄마가 500으로 산에 가서 굿하로 했다고 하더라
나 정말 위험해서 제안한건가... 이런적 처음인데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