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고 종강해서 새벽 늦게 자서 오후에 깨고 잇긴 함ㅎㅎ 근데 다 그런거 아님? 내가 뭔 학기중에 잔다고 수업 빼먹고 그런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1-1 빼고 성적장학금 다 받음 지금 알아서 자격증 준비도 하고 있어 걍 잠 많이 자고 폰 많이 할 뿐...
근데 엄마가 자꾸 니 보니까 걍 재미도 없고 삶에 즐거움이 없대 ㄹㅇ어쩌라는거지... 아니 본인 취미를 만드세요 그럼 내가 왜 엄마 즐거움을 위해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도서관 가고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거임 진짜 이해가 안가네 아 짜증나 뭔 말만하면 한숨 쉬면서 저러니까 말 섞기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