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샵이고 매장이 여러개임
한 지점에서만 하다가 저번주에 다른 매장에서 한 번 일하게 되었음
매장 내부 중 한쪽을 깜빡하고 불을 못 켰는데 그것가지고 되게 아쉽다면서 에바라고 막 그럼
아 이거 개에반데 이건 하...진짜 아닌데...좀 아쉽다 뭐 처음인데 그럴수 있지만...좀 아쉽네
막 이럼
하 그리고 뭐 실수할 때마다 성격이 급하셔서 겁나 빡쳐함 소리지르진 않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다운되면서 내가 실수한게 엄청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아니 지금 그럴게 아니라 상황 판단을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지
막 이럼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가 그러다가도 갑자기 아무렇지 않게 대함
계속 일하고 싶지 않음 진짜...
빨리 튈까
정말 정말 이걸 자주 쓰고...
하 걍 사람이 별로임
8시간 일하는데 쉬는 시간도 없고 식대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