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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l
나부터 말하자면 우리 엄마는 주부거든..
우리집 이제 월세로 나앉아서... 엄마도 일을 해야 하는데
이건 이래서 싫다 저건 저래서 싫다 가리는 게 너무 많아...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다른분들은 어떤일 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써봐...


 
   
익인1
음대 교수
18시간 전
글쓴이
넘멋지시자나...?!
18시간 전
익인2
프차카페 매니저~! 사장 아님 엄마는 넘 즐거워하셔서 아무도 그만두라 못함 엄마의 낙인듯
18시간 전
글쓴이
좋다........ 진짜루 좋아보여
18시간 전
익인3
우정직 공무원
18시간 전
글쓴이
공무원 조치!!!
18시간 전
익인4
우리 엄마도 전업주부고 가리는 거 많아서... 하ㅎㅎㅜ
18시간 전
글쓴이
...^!^ 할말 너무 많다....
18시간 전
익인4
나도.....^^ㅋㅋㅋㅋㅋ
진짜... 양가 감정 미침....
엄마라서 사랑하지만 같은 인간으로서 봤을 때 너무하다 싶은 점들이 있어서... 하ㅎㅎ

18시간 전
글쓴이
미쳣다...나랑같은감정을느끼는구나
나 진짜 미치겠음 ㅜㅜㅜ

18시간 전
익인4
진짜...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몹쓸 년 된 기분이라 진짜 기분 이상했는데ㅋㅋㅋ
내 시선에서는 진짜 엄마 팔자 좋거든... 그리고 너무나도 세상 물정을 몰라. 사윗감은 드라마에서 보던 돈도 좀 있으면서 인물도 좋고 성격도 좋은 그런 사람을 기준으로 놓고ㅋㅋㅋ
그냥 사실 여러 면에서 답답해...

18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맞아 진짜 답답해..
노후준비는 어떻게 할건지 대책은 있는건지
설마 내가 달마다 용돈 드려야 하는건지
그럼 난 결혼을 못하는건지
나한테 취업하라고 잔소리 할게 아니라 본인부터 해야하는거 아닌지...
근데 이때까지 날 키워줚으니 엄마도 이제 쉬어야 할 시기인건지...
난 이런 생각 엄청 들어 ㅜㅜ
옆에서 보면 미치겠어....
그런 사윗감 만나려면 집 자체가 바뀌어야 하는데요 어머니 ㅜㅜ~ ㅜㅜ

18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진짜..... 엄마지만 원망스러운 감정도 같이 들어ㅜ
인간으로서 존경할 수 있는 인물이었음 좋겠어.
우리집은 아빠가 외벌이로 진짜 힘들게 일했거든. 돈은 많이 버는 편이었는데 우리 엄마는 그게 많은 거라고 생각을 안 함... 진짜 내가 아빠였으면... 하ㅎㅎ
쓰니도 진짜 고생 많겠다.....ㅜㅜㅜ 이런 감정을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18시간 전
글쓴이
4에게
하하.... 우리 둘다 힘내자 ㅜㅜ
아빠 힘드시겠다잉......
난 그냥 엄마랑 나랑 따로 따로 보기로 했어... ㅋㅋ 엄마 알아서 잘살겠지...!!!

18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맞아....
우리 삶을 잘 살자ㅜㅜㅜ
쓰니도 화이팅!!!!👍❤️

18시간 전
익인5
유치원 원장
18시간 전
익인6
지방직 공무원! 시청에서 일하신당
18시간 전
익인7
사회복지..
18시간 전
익인8
가게사장(은 음식점 주방일)
18시간 전
익인9
전문직!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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