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8시 ktx라서 6시 50분에 지하철타러 출발해야하는데 6시 45분에 일어난거랑
한번은 9시 출근인데 8시 15분에 일어난거랑
다른 한번은 12시 출근인데 11시 15분쯤 일어난거였어
진짜 신기하게 갑자기 눈이 번쩍 떠졌어
근데 셋 다 지각 안했었다 아직도 이때만 생각하면 아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