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우리집 관리비 통지서인줄 알고
우편함에서 잘못 꺼내봤는데
(우리집이랑 호수 뒷자리가 똑같음)
몇 백 만원이더랰ㅋㅋㅋㅋ
한 반 년은 안 낸거 같던데...
그 뒤로 엄마가 그 집 사람 볼때마다 어케 돈 안내고 저렇게 당당하게 살지? 하면서 신기하게 봄...ㅋ
관리실에서 독촉 안 하는가?